춘해보건대, 아프간 유학생 장학 후원 기업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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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아프간 유학생 장학 후원 기업에 감사패

천지인, 2025년부터 학비 지원
간호학과 유학생 학업 지속 도와
울산울주경찰서 관계자도 참석

  • 승인 2026-10-22 16:0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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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가 22일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한 ㈜천지인 서유상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아프가니스탄 출신 유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제공해 온 지역 기업이 춘해보건대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2025년부터 도움을 준 데 대한 감사의 표시다.

춘해보건대는 22일 교내 도생관 2층 대회의실에서 ㈜천지인 서유상 대표에게 장학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천지인은 2025년부터 춘해보건대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아프가니스탄 출신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공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날 자리에는 울산울주경찰서 치안정보과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경찰서는 기업의 장학 후원이 대학과 연결되는 과정에 역할을 한 것으로 소개됐다.

김희진 춘해보건대 총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부를 이어가는 학생들을 도운 기업에 감사를 전하고, 대학 역시 유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추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서유상 대표는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데 장학금이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후원을 연결해 준 울산울주경찰서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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