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살기좋은 세종… 3년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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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살기좋은 세종… 3년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 쾌거

여성 사회 참여 확대·돌봄·안전까지
다양한 정책으로 성평등 실천 결실

  • 승인 2026-10-22 15:42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세종시청
세종시청사 (중도일보 DB)
세종시(시장 조상호)가 성평등가족부로부터 3년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선정,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6년 최초 지정과 2021년 재지정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연속 지정에 성공하면서 지난 10년간 꾸준히 추진한 여성친화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남성의 평등한 정책 참여를 보장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자체에 수여하는 인증 제도로, 성평등가족부가 5년 단위로 지정한다.

시는 그동안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강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시민참여 활성화, 돌봄 및 안전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친화정책을 추진해 왔다. 세부적으로는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 확대 ▲성인지적 사전검토제 시행 ▲여성일자리협의체·여성친화기업인증제·직장맘지원센터 운영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성화 ▲세종여성플라자 운영 등이 꼽힌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그동안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생활밀착형 여성친화정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조상호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뜻깊은 성과"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누구나 평등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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