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도서관, 정원·도자기·춤으로 나만의 취향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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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도서관, 정원·도자기·춤으로 나만의 취향 찾기

11월 13일~12월 4일 네 차례 강좌
식물·훌라·그림으로 감정 표현
성인 주민 30명 대상 참여 접수

  • 승인 2026-10-26 14:0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홍보문(최종)_인문학클래스 표현하는 취향
부산 사상도서관이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식물 가꾸기와 도자기 꾸미기, 훌라, 풍경 그리기 등 4차례 강좌로 진행하는 인문학 클래스 '당신의 취향 : 표현하는 취향' 홍보 포스터. (사진=부산 사상구 제공)
식물을 가꾸고 도자기를 꾸미며 춤과 그림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인문학 수업이 부산 사상구에서 열린다. 일상에서 익숙하게 접하던 사물과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체험형 강좌다.

사상도서관은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문학 클래스 '당신의 취향 : 표현하는 취향'을 마련한다. 앞서 진행한 '당신의 취향' 프로그램의 세 번째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관심사와 감정을 살펴본다. 식물을 활용한 작은 정원 만들기와 도자기 표면에 그림을 입히는 포슬린아트가 포함됐다.

폴리네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몸짓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훌라 수업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익숙한 지역 풍경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다시 그리는 활동이 마련된다.

강좌는 사상어린이도서관 다목적실과 놀이톡톡에서 성인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사상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됐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참가자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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