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해운대 LCT 계단오르기 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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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해운대 LCT 계단오르기 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 승인 2026-10-27 10:36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방화복 개인전(소방교 윤창렬) 남자
방화복 개인전에서 2위를 차지한 윤창렬 소방교 (사진=천안서북소방서 제공)
천안서북소방서(서장 최길재)는 22일 열린 '2026 전국소방공무원 해운대 LCT 계단오르기 대회'에서 소속 소방공무원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고층 건축물 재난 발생에 대비한 소방공무원의 체력과 정신력을 강화하고 전국 소방기관 간 화합을 도모하며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종목은 경쟁 부문 3종목(방화복 개인전, 간소복 개인전, 단체전)과 비경쟁 부문 1종목(간소복)으로 구분돼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높이 411.6m, 지상 101층 규모의 해운대 LCT 계단을 오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강인한 체력과 기량을 겨뤘다.

방화복 개인전에 출전한 윤창렬 소방교는 24분 28초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간소복 개인전에 출전한 정정민 소방교는 20분 04초의 기록으로 3위에 올라 천안서북소방서의 위상을 높였다.

최길재 서장은 "한계를 극복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력 관리와 전문훈련을 통해 초고층 건축물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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