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대학생 98명에 도시철도 취업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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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대학생 98명에 도시철도 취업 실무 교육

부산·경남 9개 대학 학생 참여
운전·관제 체험과 차량기지 견학
상반기 만족도 4.75점…NCS 교육 보강

  • 승인 2026-10-27 09:1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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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경남 양산시 철도인재기술원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휴메트로 직무체험 멘토링 캠프' 참가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경남지역 9개 대학 학생 98명이 도시철도 운전·관제 업무를 살펴보고 현직 직원에게 채용 절차와 직무별 특성을 배우는 1박 2일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기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필기시험 대비 교육도 이전보다 늘렸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6일 경남 양산시 철도인재기술원에서 '2026년 하반기 휴메트로 직무체험 멘토링 캠프'를 시작했다. 부산·경남 대학취업관리자협의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숙박형 교육과정이다.

참가자들은 열차 운전·관제 체험과 호포차량기지 견학을 통해 도시철도 운영 현장을 살펴본다. 현직 직원과의 상담에서는 업무 특성과 채용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

채용제도 안내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문제 유형별 강의와 모의평가 시간을 늘려 학생들이 자신의 준비 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 실시한 상반기 과정의 종합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5점이었다. 공사는 당시 참가자들의 의견을 이번 교육과정에 반영했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상반기 정식 과정으로 전환했으며, 이번까지 모두 세 차례 열렸다.

김태호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학생들이 현장 경험과 채용 정보를 바탕으로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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