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주천면 신일4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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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천면 신일4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최우수 선정

주민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 활동 인정받아 산림청장상 수상
영월군, 우수마을 4곳 선정…신일4리에 현판 전달

  • 승인 2026-10-29 08:21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3.현판식 사진
영월군 주천면 신일4리가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가운데,마을회관에서 김길수 영월군수(앞줄 왼쪽 두 번째)와 주민들이 현판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월군)
강원 영월군 주천면 신일4리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인정받아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최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영월군은 지난 28일 주천면 신일4리 마을회관에서 김길수 군수와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마을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주민들이 불법 소각 방지와 산불 예방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군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여해 서약서를 제출한 마을을 대상으로 서약 이행 여부와 산불 예방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주천면 신일4리(이장 김용석), 상동읍 구래4리(이장 박진만), 북면 공기2리(이장 한종규), 김삿갓면 와석2리(이장 권오필) 등 4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특히 신일4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예방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마을에 선정됐으며,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길수 군수는 신일4리에 현판을 전달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노력해 온 주민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서약 실천이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밑거름이 됐다"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도 소각 행위를 자제하고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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