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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음성군 김장 직거래장터 사진.(사진=음성군 제공) |
군은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음성읍 수정교 직거래장터(음성읍 읍내리 315번지 일원)에서 '음성군 김장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장터는 11월 2일 첫 장을 시작으로 음성장날인 2·7일에 맞춰 모두 7차례 열린다.
이번 장터에는 배추·무·파·마늘·고춧가루 등 김장 재료를 직접 생산한 지역 농업인 6~7명이 참여한다. 중간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아 소비자는 적정가격에 재료를 구입하고, 생산자로부터 품질과 재배 과정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행사가 김장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인에게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의 청정 환경에서 자란 배추와 무는 신선도가 뛰어나고, 마늘은 알이 꽉 차고 향이 진해 김치 맛을 내는 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이름난 음성청결고추로 만든 고춧가루는 진한 매운맛과 선명한 색깔이 특징으로 김장용에 제격이다.
군 관계자는 "음성 농업인이 정성껏 기른 김장채소는 품질과 신선도가 뛰어나 김장 재료로 손색이 없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인 만큼, 많은 분이 장터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변화하는 유통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음성명작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음성명작'을 홍보하고 있다.
또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음성장터' 운영과 국내외 축제·박람회 참가, 온라인 마케팅 등을 통해 음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판매 채널을 넓히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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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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