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여수서 '제13회 전남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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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여수서 '제13회 전남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 열린다

  • 승인 2026-10-29 13:19
  • 신문게재 2026-10-29 98면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포스터]예술교육_페스티벌
예술교육 페스티벌 포스터.(사진=교육청 제공)
전남 지역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음악과 예술 역량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오케스트라 연주부터 여러 장르를 결합한 공연까지 나흘간 다채로운 무대가 여수에서 펼쳐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제13회 전남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 권역 48개 학교에서 약 1,82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학교 예술교육을 통해 쌓은 기량을 발표하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 예술 활동의 성과를 나눌 예정이다.

공연은 오케스트라와 복합장르 무대로 구성된다. 10일부터 12일까지 예울마루 대극장에서는 표준오케스트라와 윈드오케스트라, 국악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소극장에서 여러 예술적 표현을 결합한 복합장르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결과뿐 아니라 준비 과정에서 이뤄진 협력과 소통에도 의미를 둔다. 학생들은 함께 연습하고 무대를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익힌다. 각기 다른 악기와 예술적 표현이 어우러지는 무대는 학교예술교육의 성과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성아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함께 이룬 성취를 나누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전남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은 학교별 예술교육 사례와 학생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전남광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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