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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대산읍 어르신들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배움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학생들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화답해 감동을 전했다(사진=대산읍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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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대산읍 어르신들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배움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학생들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화답해 감동을 전했다(사진=대산읍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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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대산읍 어르신들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배움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학생들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화답해 감동을 전했다(사진=대산읍 제공) |
대산 노인대학(대학장 김재성) 학생들은 지역 중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 290만 원 상당을 대산중학교에 기탁했다.
이에 대산중학교(교장 정연미)는 10월 28일 장학금을 기탁한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학교로 초청해 '경로효친의 날, 사랑해孝 감사해孝 건강하세孝' 행사를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나눔에 보답하고, 학생들과 함께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온 어르신들이 자신의 학창 시절을 돌아보며 학생들만큼은 더 좋은 여건에서 공부하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자 아껴 모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고고장구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공연이 끝난 뒤에는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함께 식사하며 세대 간 정을 나눴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나눔과 배려를 가까이에서 느끼며 이웃을 존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화 대산읍장은 "어르신들께서 아껴 모은 소중한 장학금에는 학생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뜻깊은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대산 노인대학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도 어르신들의 마음을 기억하고 이웃과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세대 간 상생의 사례로, 지역사회에 경로효친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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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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