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NH농협은행,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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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NH농협은행,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 협약

  • 승인 2026-11-02 14:53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사진] 신용보증기금_NH농협은행 업무협약식
정현호(왼쪽) 신용보증기금 이사, 엄을용 NH농협은행 부행장이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은 NH농협은행과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디지털 플랫폼을 연계한 비대면 금융상품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문턱을 낮추고 금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비대면 금융상품 공동개발, 기업 데이터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디지털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신보는 농협은행과 내년 상반기에 '은행 연계 Easy-One 보증'을 출시할 계획이다. 상품이 출시되면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기업 고객은 은행 모바일 앱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보증·대출 신청부터 서류 제출, 전자약정, 대출 실행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복잡한 자금조달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운영 자금을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호 신용보증기금 이사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디지털 역량을 결합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비대면·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을 위한 포용금융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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