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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2026홍성글로벌바비큐페시티벌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사진-홍성군제공) |
군은 축제 기간 민·관 합동 안전관리와 참여형 안전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군은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기도록 안전관리센터를 운영했다.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과 함께 민·관 합동 순찰도 벌였다. 특히 음식 조리시설과 행사 부스의 전기·가스 설비를 중점 점검해 화재 위험을 미리 막았다. 관람객이 몰리는 주요 동선과 혼잡 구간도 가까이서 관리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힘썼다.
축제장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생활 속 안전체험 행사'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도 열렸다.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과 전문 안전지도사 강사진이 참여한 ▲심폐소생술(CPR) 체험 ▲소화기 사용 체험 ▲어린이 소방관 포토존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해 실효성과 전문성을 함께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홍성군 군민안전보험과 생활 속 안전 실천 수칙도 알려, 방문객이 스스로 안전의식을 갖도록 유도했다.
구본미 안전관리과장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축제였음에도 민간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선제적인 현장점검, 군민들의 적극적인 안전체험 참여 덕분에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 축제'로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구 과장은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생활 속 안전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홍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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