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바비큐축제, 안전사고 0건

  • 충청
  • 홍성군

홍성바비큐축제, 안전사고 0건

민·관 합동 순찰과 안전체험 병행…사흘간 사고 없이 마무리

  • 승인 2026-11-03 09:07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2026홍성글로벌바비큐페시티벌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안전사고 한 건 없이 끝났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축제 기간 민·관 합동 안전관리와 참여형 안전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군은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기도록 안전관리센터를 운영했다.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과 함께 민·관 합동 순찰도 벌였다. 특히 음식 조리시설과 행사 부스의 전기·가스 설비를 중점 점검해 화재 위험을 미리 막았다. 관람객이 몰리는 주요 동선과 혼잡 구간도 가까이서 관리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힘썼다.

축제장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생활 속 안전체험 행사'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도 열렸다.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과 전문 안전지도사 강사진이 참여한 ▲심폐소생술(CPR) 체험 ▲소화기 사용 체험 ▲어린이 소방관 포토존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해 실효성과 전문성을 함께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홍성군 군민안전보험과 생활 속 안전 실천 수칙도 알려, 방문객이 스스로 안전의식을 갖도록 유도했다.

구본미 안전관리과장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축제였음에도 민간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선제적인 현장점검, 군민들의 적극적인 안전체험 참여 덕분에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 축제'로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구 과장은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생활 속 안전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홍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2.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3.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4.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5.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1.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2. [전문인칼럼] 돈은 돌아왔는데, 바이오벤처는 목마르다
  3.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4. 세종 소상공인의 날 개최…'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촉구
  5.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가 중부권 언론사 최초로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복지 증진 향상에 나섰다.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녀 초·중·고·대학 학자금부터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근로자 포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는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 김현수 대표, 김은정 근로자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도일보는 50억 원을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민선 9기 허태정 호(號) 출범 첫해 대전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11월이 중대 변곡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등 연내 결론을 예고한 대형 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성패가 달린 첫 본예산 편성과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가능성 등도 조만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달 대동교와 대덕대교 교량 개축에 따른 장기 교통통제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16일부터 약 10개월간 유성구 온천..

`행정수도법` 신중하자던 野, 사전 조율은 회피…11일 심사 직행
'행정수도법' 신중하자던 野, 사전 조율은 회피…11일 심사 직행

<속보>=행정수도특별법의 오는 11일 축조심사를 앞두고 사전 조율을 위한 추가 회의 일정 협의가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파악됐다.<10월 22·29일자 1면 보도> 앞서 야당인 국민의힘 측이 신중한 검토를 강조하면서도 추가 논의에는 동의하지 않아, 쟁점을 충분히 조율하지 못한 채 곧바로 심사에 들어설 전망이다. 특별법 제정 논의가 6개월 만에 재개됐지만, 이로 인해 연내 정기국회 통과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에 놓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국회와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정기국회 내 첫 회의를 개최한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