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내포출장소, 가족관계등록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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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포출장소, 가족관계등록 업무 개시

홍성 내포신도시 주민, 출생·혼인신고 가까운 곳에서 처리

  • 승인 2026-11-03 09:07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 내포출장소는 2일부터 가족관계등록 업무를 개시했다(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 홍북읍 내포출장소가 2일부터 출생·사망·혼인·이혼·개명과 관련한 가족관계등록 사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내포신도시 주민들은 이제 출생신고나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다른 행정기관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 사무 개시는 내포신도시의 인구가 계속 늘고 젊은 층 비중이 높아지면서 가족관계등록 민원 수요가 증가한 데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활과 밀접한 민원서비스를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주민들은 그동안 가족관계등록 관련 신고를 하려면 다른 행정기관을 찾아가야 했다. 앞으로는 신도시 안에 있는 내포출장소에서 해당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수요가 많은 출생·혼인신고를 가까운 곳에서 할 수 있어 주민들의 시간과 이동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내포출장소는 사무 개시에 앞서 현수막, X배너, 홈페이지, 전자게시판 등을 활용해 주민 홍보를 진행했다. 출장소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주민들의 행정 수요에 맞춰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기 홍북읍장은 "내포신도시의 젊은 인구 구조와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맞춰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더욱 가까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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