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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교육지원청이 최근 교원 생활목공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사진=고창교육지원청 제공) |
이번 전시회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 생활 목공 연수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원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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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교육지원청이 최근 교원 생활목공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사진=고창교육지원청 제공) |
연수는 목재의 특성 이해와 목공 도구의 안전한 사용법부터 생활 소가구 제작까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 교원들은 전문 강사 박래영의 지도 아래 안전 수칙을 익히고, 도면 그리기부터 재단, 샌딩(사포질), 조립, 친환경 오일 마감까지 목공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전시회에는 원목 협탁과 거울, 무드등을 비롯해 컵 받침대, 도마, 나무화분 등 교원들이 연수 과정에서 정성껏 제작한 다양한 목공 작품이 전시됐다. 이를 통해 작품 제작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성취감을 공유하고, 목공예의 실용성과 창작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교원들이 직접 경험한 노작 활동을 학교 교육과정 및 동아리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흥미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구상하는 계기가 됐다.
김낙훈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는 교원들이 연수 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역량을 작품으로 완성하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노작·융합 교육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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