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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는 유해화학물질 사고로부터 주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 '화학사고 예방·대응 주민 순회교육'을 마쳤다.(사진=천안시 제공) |
이번 교육은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과 인접해 사고 위험도가 높은 백석동, 부성2동, 성남면, 수신면, 풍세면, 성거읍, 직산읍 등 7개 읍면동 주민 2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각 지역 이·통장단 및 주민자치회 정례회의와 연계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고, 시청각 자료와 QR코드를 활용해 실제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상황별 행동요령, 마을 내 화학사고 대피장소 및 방재장비함 위치 안내 등 현장 대응 실무를 중점 전달했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화학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비상 상황 시 주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학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확대해 화학안전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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