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실지구 3일 준공식 … 계룡시, 명품 자족도시 도약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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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실지구 3일 준공식 … 계룡시, 명품 자족도시 도약 발판 마련

796억 원 투입 21만㎡ 규모 공영개발 결실… 주거·업무·기반시설 고루 갖춘 핵심 거점 완성
대전·세종 연계 광역 교통 네트워크 확보… 토지 매각 및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가속

  • 승인 2026-11-05 09:1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1-4]계룡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11월 3일 준공식 개최
계룡시는 11월 3일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주요 내빈들과 함께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사진=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하대실 도시개발사업’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고 미래형 주거·업무 거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계룡시는 지난 11월 3일 두마면 농소리 일원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대실지구 준공식을 열어 사업 완수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공로자 표창, 기념사,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이어졌다.

[사진1-1하대실 도시개발사업 조성사업 조감도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조성사업 조감도.(사진=계룡시 제공)
이번 사업은 계룡시가 도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직접 추진한 공공 개발 프로젝트다. 지난 2014년 지구 지정 이후 총사업비 796억 원을 투입해 두마면 농소리 일대 209,689㎡ 부지를 한 차원 높은 종합 도시 공간으로 개편했다.

새롭게 조성된 하대실지구는 체계적인 토지이용계획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도시 기능을 담아냈다.

▲주거 및 업무 공간은 단독주택 용지 66필지, 준주거 용지 8필지, 업무시설 용지 2필지 ▲공공 및 보육 시설은 복합커뮤니티 용지 4필지, 유치원 용지 1필지 ▲기반시설은 공원 2개소를 비롯해 도로·주차장 등 쾌적한 생활 인프라 완비 등이다.

[사진1-3]계룡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11월 3일 준공식 개최
계룡시는 11월 3일 두마면 농소리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이응우 계룡시장과 주요 내빈,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사업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특히 인근 대실지구와의 구조적 연계성을 높이고 대전·세종 등 주변 거점 도시로 이어지는 광역 교통망 접근성을 강화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시는 남아있는 용지 분양과 공공기관 유치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해 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깊은 신뢰와 기다림이 있었기에 계룡의 청사진을 그릴 핵심 사업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하대실지구를 자족 기능을 갖춘 고품격 정주 공간으로 가꾸어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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