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장애인복지시설 2곳, 복지부 평가서 전국 상위 5% ‘A등급’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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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애인복지시설 2곳, 복지부 평가서 전국 상위 5% ‘A등급’ 쾌거

청주시,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서 관내 장애인 시설 2곳 우수시설 전격 선정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 성보나의 집, 5개 평가 전 영역 A등급 획득 ? 각각 포상금 700만 원 받는다

  • 승인 2026-11-08 08:57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시가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의 투명한 운영과 고품질 복지 서비스 제공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대외적으로 높이 인정받았다.

청주시 장애인복지시설 2곳, 전국 상위 5% 우수시설 선정.
청주시 장애인복지시설 2곳, 전국 상위 5% 우수시설 선정. 사진은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사진=청주시 제공)
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와 '성보나의 집' 등 2곳이 전국 상위 5%에 해당하는 우수시설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청주시 장애인복지시설 2곳, 전국 상위 5% 우수시설 선정.
청주시 장애인복지시설 2곳, 전국 상위 5% 우수시설 선정. 사진은 성보나의 집.(사진=청주시 제공)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리고 이용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복지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3년마다 전국 단위로 엄격히 시행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450곳과 장애인거주시설 540곳 등 총 990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5개 핵심 영역을 꼼꼼하게 종합 평가했다.

평가 결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부문의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와 장애인거주시설 부문의 성보나의 집은 5개 평가 영역 전체에서 완벽한 성적으로 'A등급'을 싹쓸이 획득하며 전국 상위 5% 우수시설의 영예를 안았다.

두 시설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모범적인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각각 700만 원씩 총 1400만 원의 인센티브 포상금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서로 다른 기능과 유형을 가진 장애인복지시설 2곳이 나란히 전국 최고 수준의 우수시설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이번에 검증된 우수 운영 사례와 노하우를 지역 복지 현장에 적극 공유하고, 현장 밀착형 행정 지원을 더욱 강화해 장애인복지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수준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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