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처리 상황실에서 4개의 기동청소반과 가곡환경을 정상 운영해 생활쓰레기 수거는 설 전날인 오는 22일만 휴무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는 설날 당일 23일만 휴무한다.
시에 따르면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일까지 대청결활동을 전개하고 쓰레기 관리대책 수립과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 명절 음식물쓰레기 감량 홍보, 과대포장 제품 유통행위 지도·단속 등을 실시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시가지와 터미널, 마을 공터,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청소차량과 행정차량을 이용해 쓰레기 위생매립장이나 재활용 선별센터로 반입·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도로변과 도로정체 구간 등 쓰레기 투기 예상지역은 단속 인력을 투입·점검할 계획이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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