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다세대ㆍ다가구주택 건립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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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다세대ㆍ다가구주택 건립 늘어

작년 943호, 전년比 235%↑… 거주자 몰리며 '내포시 효과' 톡톡

  • 승인 2012-03-15 15:15
  • 신문게재 2012-03-16 17면
  • 홍성=유환동 기자홍성=유환동 기자
내포신도시 건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내년 충남도청사 이전이 가시화 되면서 홍성지역에 다세대ㆍ다가구주택 건립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홍성지역에 다세대주택및 다가구주택 건축이 크게 증가하면서 지역건설경기가 호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홍성군의 건축허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허가된 다세대주택및 다가구주택 건축허가 건수는 943호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 다세대주택및 다가구주택 건축허가건수 281호에 비해 235% 증가한 것으로 최근 3년간 무려 244%가 증가, 폭발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아니라 올해 들어서도 꾸준히 늘어나 지난 2월말 현재 다세대및 다가구주택 건축허가가 100호를 넘어서 지난해 같은기간 68호에 비해 48%가 증가하는등 해마다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홍성군에 다세대및 다가구주택 건축이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도청이전이 내년으로 다가 온데다 내포신도시의 배후도시 기능을 할 홍성에 거주자들이 몰리면서 수요에 대비한 건축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홍성지역의 이같은 다세대및 다가구주택 건축 증가는 홍성지역의 주택난 해소는 물론 내포신도시의 도심기능이 활성화돼 거주자들의 주택수요를 충족시켜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의 다세대주택및 다가구주택 건축허가 증가는 도청이전에 대비한 수요증가로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폭주하는 업무량으로 어려움은 있지만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빠른시간에 건축허가가 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유환동 기자 yhdong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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