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환경관리 분야 전문가가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환경도우미로 나서 환경 관련 교육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으로 이들은 신규 업체를 대상으로 환경 관련 법규 설명과 행정절차 이행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도는 6일 도청 환경녹지국장실에서 대기분야 3명과 수질분야 3명 등 경력 10년 이상의 환경도우미 6명을 위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 경영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jab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시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