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또 만나고 싶어요'

  • 사람들
  • 뉴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또 만나고 싶어요'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운영 대전 초등생 200명 대상 설문 학습ㆍ생활적용관련 92% 만족, 신규 체험프로그램 개발 예정

  • 승인 2013-10-30 18:13
  • 신문게재 2013-10-31 19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찾아가는 이동 환경교육인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회장 윤오섭)는 30일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체험학습 참가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윤오섭 회장은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는 지난 2011년 말부터 환경부로부터 찾아가는 환경체험학습을 위해 재미있는 컨텐츠를 설치한 특수차량과 다채로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현장체험을 위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 회장은 “올해에도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는 관내 교육청의 협조와 자체 홍보 노력으로 많은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환경체험학습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올해 푸름이이동환경교실을 이용한 대전지역 초등학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소감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량과 교육장비의 효율성은 물론 담당 교사들의 친절도, 학습이해도, 일상생활습관에의 적용면 등에서 92~97%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송원영 사무처장은 “푸름이 이동 환경교실을 이미 체험해 본 학생들은 더 많은 체험학습기회를 원하는 비율이 92.5%로 나타났다”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처장은 또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에 대한 호응도가 매우 높게 나타남에 따라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최대한 선생님 등 3분의 담당 푸름이 선생님들은 평일 일상적인 방문학습외에도 자체적인 특별 기획사업을 마련해 지역 내 환경관련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푸름이 이동 환경교실 참가 학생 김모군(11)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에 참여해보니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서 실천하게 되고, 환경보전 생활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며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수업도 재미있어서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오섭 회장은 “토일요 학습, 방학 중 지역아동센터 방문 학습과 함께 자연을 무대로 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체험활동, 각종 환경 게임 등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5선거구 김창연 "주민 불편 가장 가까이서 해결"
  2. 대전시체육회 카누 김소현·조신영, 태극마크 획득 쾌거
  3.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지역 축제로…'2026 책잼도시대전'
  4. 유성선병원, 무주군과 주민 건강증진 상호 협력체계 구축
  5. 6년만에 또다시 만취 음주운전 40대 공직자 법원서 벌금형
  1.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특별법, 여당 단독이라도…"
  2. 천안시, 고용 부담 덜기 위한 1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신청받아
  3.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소외된 이웃 없는 복지대전 뒷받침"
  4. 천안시, '장애인 생활밀착형 체육 서비스' 시동...건강 운동 비롯한 심리 상담 등 통합 서비스
  5. '화재 예방 철저히' 한전원자력연료 노사 합동 안전점검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