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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농기센터 청계보급 결실… 한알 1000원 불구 인기 폭발

  • 승인 2015-01-19 13:17
  • 신문게재 2015-01-20 15면
  • 청양=이봉규 기자청양=이봉규 기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청계알<사진>이 청양에서 본격적으로 생산된다.

지난해 6월부터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청계보급사업이 올해 결실을 맺은 것.

청계알은 맛이 고소하고 담백할 뿐만 아니라 노른자의 광택이 선명하다. 또한 쳐짐이 없이 탱글탱글해 한알에 1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 팔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술센터의 도움으로 청계알을 생산하고 있는 명선식씨(청양읍 충절로)는 그동안 최고품질 청계알 생산을 위해 동물 복지형 축사로 청계에 충분한 휴식공간 확보와 함께 생균제를 혼합한 쌀겨, 곤충, 채소, 한약재 등 먹이를 줘 정성껏 키워왔다.

명씨는 “한 개의 청계알을 생산하기 위해 수천 방울의 땀을 흘린 농부로서 청양 청계알이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아 보람을 느낀다” 며 “올해는 사육두수를 늘려 맛좋고 건강한 청란을 많이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양=이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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