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조치원 도로망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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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 도로망 대폭 개선

우회도로 신설·연결도로 확장 등 5개 사업 추진 교차로·횡단보도 등 교통환경 개선 367억 투입

  • 승인 2015-04-29 15:28
  • 신문게재 2015-04-30 14면
  • 세종시=김공배 기자세종시=김공배 기자
세종시는 신도시와 구도심지역 균형개발과 교통혼잡 해소 등을 위해 조치원 지역 도로망을 대폭 개선한다.

도로망 개선은 ▲조치원 우회도로 신설 ▲행복도시~조치원 BRT 연결도로 확장 ▲오송역~조치원 연결도로개선 ▲조치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신봉초교 앞 교차로개선사업 등 5개 사업이다.

국도 1호선인 조치원 우회도로 건설은 연서면 월하리에서 오송읍 상봉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6.48km의 양방향 4차로 도로 개설사업으로, 지난해 11월 행복청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신규 반영돼 올해 예비타당성조사와 내년도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까지 완공된다.

또 조치원 연결도로는 국도1호선 행복도시경계(연기삼거리)에서 조치원 번암사거리까지 5km구간에 대해 올해 신규 반영된 조치원 우회도로사업과 연계해 올해 타당성재조사를 실시, 2019년까지 기존 4차로 도로를 BRT 전용도로를 포함해 8차로로 확장할 예정이다.

오송역~조치원 연결도로 개선사업은 상습정체구간인 조치원 상리교차로 개선을 위해 우회도로 신설 또는 기존 조천교 확장 등 행복청과 협의를 통해 최적노선을 마련하고 2019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가지 도로정비를 위해 올해 367억원을 투입해 총 8.3k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 그 동안 도시계획결정 후 장기간 미개설로 인한 재산권 제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온 국도1호선 신봉초교 앞 교차로의 경우, 가ㆍ감속차로 확보, 횡단보도 개선,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등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두희 도로과장은 “조치원지역 도로망 개선은 접근성 향상과 교통혼잡 해소 등으로 균형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조기완료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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