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해빙기를 맞아 환경오염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므로 하천변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배출 위반업소, 대규모 축산시설 등의 사업장에 대해 집중 감시에 들어간다.
군은 이번 단속에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고의·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