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2016 썸머스쿨’로 우수 공학교육 세계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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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2016 썸머스쿨’로 우수 공학교육 세계 전파

프랑스, 러시아, 일본 등 11개교 자매대학 외국학생 24명 초청

  • 승인 2016-08-02 10:23
코리아텍은 7월 31일~8월 20일까지 3주간에 걸쳐 11개 외국 자매대학에서 24명의 학생을 초청, 2016 코리아텍 썸머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텍은 7월 31일~8월 20일까지 3주간에 걸쳐 11개 외국 자매대학에서 24명의 학생을 초청, 2016 코리아텍 썸머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은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3주간 유럽, 아시아 등 자매대학 8개국 11개교 외국학생 24명을 초청해 ‘2016학년도 코리아텍 썸머스쿨’(KOREA TECH SUMMER SCHOOL)을 진행하고 있다.

* 외국학생 참여 대학 : 프랑스 1명(과학기술대), 러시아 8명(노보시비리스크대, 바우만 공과대, 세인트피터부르크전기공과대), 스페인 1명(하엔대), 덴마크 5명(코펜하겐공과대, 아르우스공과대), 터키 4명(이스탄불 아이딘대), 태국 2명(킹무라트공과대), 일본 1명(사가대), 말레이시아 2명(쿠알라룸푸대)

이번 썸머 스쿨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코리아텍의 특화된 공학교육모델 및 프로그램, 한국문화 등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외국학생 유치와 대학원 연계과정의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썸머스쿨에는 교양과목 ‘한국인과 한국사회’ 수업을 제공하여 외국학생들에게 학점(3학점)을 부여 하고, LINC사업단의 글로벌창의캠프와 연계하여 코리아텍 재학생과 함께하는 공학 교육프로그램(트러스·투석기 제작 및 경진대회, 목공예, 전자주사위 제작 등)을 교내 ‘다담창의센터’에서 진행한다.



이외에도 태권도 수업, 독립기념관 및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유적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리아텍 이번 썸머스쿨을 통해 코리아텍의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세계에 전파하고, 우수한 인재 유치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7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4년 85.9%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상회한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 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입학홍보팀 황의택 041-56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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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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