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지역 소외계층 학생 위한 할로윈 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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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지역 소외계층 학생 위한 할로윈 문화행사’ 개최

40여명 초청… 페이스페인팅, 피냐타놀이 등 진행

  • 승인 2016-11-01 15:13
코리아텍이 10월 31일 교내 국제교육센터에서 지역 학생들과 함께하는 할로윈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코리아텍이 10월 31일 교내 국제교육센터에서 지역 학생들과 함께하는 할로윈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10월 31일(월) 오후 4시~6시까지 교내 국제교육센터(GEC) 글로벌 라운지에서 지역 소외계층 유아, 초등, 중등 학생 40여명을 초청, ‘지역 학생들과 함께하는 할로윈(Halloween)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리아텍 원어민 교원 및 외국인 유학생 등이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기영 총장이 참가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다과를 나누어준 뒤 ▲페이스페인팅 ▲피냐타 놀이(중남미 국가의 어린이 축제에 사용되는 종이인형) 등 다채롭고 흥미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코리아텍은 대학의 국제 문화 프로그램을 지역 소외계층 학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글로벌 문화행사 기회 제공을 위해 코리아텍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60명이 참석하는 ‘2부 할로윈(Halloween) 문화행사’가 개최됐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7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4년 85.9%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상회한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 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입학홍보팀 황의택 041-56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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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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