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 앞두고 시 문체국 바짝 긴장

  • 문화
  • 문화 일반

행감 앞두고 시 문체국 바짝 긴장

  • 승인 2016-11-08 17:00
  • 신문게재 2016-11-08 2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오는 14일 제228회 대전시의회 2차 정례회

주요 쟁점 대전문화재단 인사문제 될듯


대전시 문화체육국과 산하 문화예술기관들이 오는 14일로 예정된 ‘제228회 대전시의회 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대전문화재단 인사논란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대관 문제 등 굵직한 지역 문화계 이슈들에 대해 소관 상임위인 행정자치위원회가 송곳 질문을 예고하고 있어 각 기관들이 의원들의 질문 강도와 지적 사항 등 행감을 앞두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번 행감에서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안은 대전문화재단 위상 정립과 대표이사 인사 문제다.

여기에 대전문화재단의 ‘예술가의 집 명칭 변경 설문조사 변경 조작’을 비롯해 재단 내 물의 일으킨 팀장의 승진 복귀 논란 등도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최근 1년여 간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가운데 재계약을 앞둔 재단 실장의 거취 문제 등도 집중 추궁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의원별로도 역할분담을 통해 자료를 요청하고 있어 곡(哭) 소리 나는 행감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대전연정국악원 단원 정원 문제로 인한 운영 등을 비롯해 대전예술의전당 대관 어려움, 대전문화재단의 직원 인사논란 등도 집중 추궁될 전망이다.

시 문화체육국은 굵직굵직한 지역 문화예술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날선 지적이 예고되면서 대응책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산하 문화예술기관들 역시 그동안 크고 작은 사건(?)등에 대한 답변 자료들을 챙기며, 행자위원들이 무엇을 준비하는지를 파악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

박혜련 대전시의회 행자위원장은 “아무래도 최근 크고작은 사건사고가 많았던 대전문화재단에 대한 운영, 인사 등 주로 거론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 문화예술 전반에 대해 꼼꼼히 살펴 주요 쟁점 사항을 되짚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3.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4.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5.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1. 국세청, "국세 징수 넘어 통합 재정수입 기관" 도약
  2. “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3.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4.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5. [대전의 숨은 이야기] 대전에서 연시은 따라잡기! '약한영웅 Class 2' 성지순례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기업 생태계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본과 인재, 투자 등의 벤처 생태계 핵심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별 잠재력을 고려한 균형성장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11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지역 벤처기업 현황 및 지원정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1.5%)과 충청권(10.7%)이 평균을 웃돌았으며, 이 외의 비수도권 지역은 6~9%에 머물렀다. 특히..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대전 출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역전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특히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