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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협정서에서 인도의 천연 생리활성물질의 상호교류 및 연구, 연구 인력 등의 상호 교류, 국제 심포지엄 개최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빈간실린감 여자대학은 인도의 저명한 대학으로서 특히 생명과학 분야에 탁월한 연구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양 기관은 대학원생 연구 교류 및 교수들의 상호 방문 연구를 시행해 오고 있다.
김곤섭 교수는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1990년부터 경상대 수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수의대 부학장, 수의대 학장, 대한수의학회 회장, 한국임상보건학회 부회장, 한국실험동물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 경상남도 환경정책 평가위원, 국가헌법자문회의체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임상보건학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책자문위원,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자문위원, 미래부 동물거점센터장, 한국한의학 연구원, 안전평가연구소 환경독성본부 IACUC 위원 및 위원장, 국제종양학지 학술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주=임순택 기자 koo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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