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2017학년도 정시 최종 경쟁률 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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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2017학년도 정시 최종 경쟁률 2.96:1”

309명 모집에 916명 지원… 건축전공 3.65:1로 가장 높아

  • 승인 2017-01-05 09:53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2017학년도 정시신입생 모집(나군) 원서접수 결과 전체 309명 모집(모집기간12.31~1.4)에 916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2.96: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경쟁률 2.38:1보다 상승한 수치다.

모집단위별로는 ▲디자인·건축공학부-건축전공이 3.65:1로 가장 높고 ▲전기·전자·통신공학부 3.22:1 ▲메카트로닉스공학부 3.02:1 ▲산업경영학부 2.91:1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2.88:1 ▲기계공학부 2.85:1 ▲컴퓨터공학부가 2.71:1 ▲디자인·건축공학부-디자인전공이 2.5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7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4년 85.9%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상회한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 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입학홍보팀 황의택 041-56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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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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