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상식이하 일본방송 위안부 동상에 '가슴이처졌네요' 망언! 국내 네티즌 분개

  • 핫클릭
  • 사회이슈

[영상]상식이하 일본방송 위안부 동상에 '가슴이처졌네요' 망언! 국내 네티즌 분개

  • 승인 2017-01-25 01:3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부산 영사관 앞 소녀상으로 인해 한.일 관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방송 역 한국과 관련된 부정적인 소식을 연달아 전하며 양국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22일 일본 문화 전문 블로거 ‘지금을 살자’가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는 일본의 한 시사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독도 문제를 두고 패널들이 모여 토론하는 영상이 담겨있다. 영상에는 자칭 한국 전문가라 주장하는 제일교포 3세 오사카 대학 박 모 교수의 주장이 상당부분 할애되고 있다.
▲ 유튜브 지금을 살자 일본 반응 채널 복귀 업로드 영상 캡처
▲ 유튜브 지금을 살자 일본 반응 채널 복귀 업로드 영상 캡처

영상에서 박 모 교수는 최근 경기도의회가 독도에 위안부 소녀상을 설치를 위한 모금활동에 나섰다는 뉴스를 설명하며 “저 자신도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지는 뜻에서 동상을 만드는 것 까지는 뭐라 말하고 싶지 않지만 독도에 일본 영사관이나 독도 설치하는 것은 용서하지 못할 일”이라며 “독도에 소녀상을 설치하면 일본으로 귀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유튜브 지금을 살자 일본 반응 채널 복귀 업로드 영상 캡처
▲ 유튜브 지금을 살자 일본 반응 채널 복귀 업로드 영상 캡처

박 모 교수는 최순실 국정 농단으로 불거진 재벌기업 삼성-박근혜 대통령-최순실의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며 재벌 중심으로 돌아가는 한국 경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평화의 소녀상 독도에 세우면 귀하 한다는 제일교포 3세 교수 망언



위안부 소녀상에 가슴이 처졌네요 망언 일본방송 바로가기




23일 공개된 영상은 더욱 한국인들의 분노를 자아내는 내용이다. 일본 민간방송의 시사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영상 역시 앞서 소개한 프로그램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영상에는 ‘오오타카미키’라는 자칭 저널리스트가 출연해 한국과 가벼운 수준의 ‘단교’를 주장했다.

오오다카는 “한국이 주장하는 종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허구로 물리칠 수 있는 팩트는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며 이에 대한 예로 자신이 취재한 제주도 위안부가 허위라는 취재 사실 홍보와 베트남 피에타상을 소녀상 근처에 세우는 방안을 주장했다. 피에타상은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피해를 입은 베트남 주민들이 죽은 영혼을 기리기 위해 만든 조형물이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8명의 출연자는 한국과의 단교를 묻는 투표에 6명찬성 2명이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 출연자들은 한국이 위안부 소녀상을 추가로 설치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합의 파기해 사태를 악화 시켰다는 주장에 무게를 실었다. 한 출연자는 오오다카가 소개한 위안부 동상 초기 모델(가슴을 드러낸 할머니 동상)을 보고 ‘가슴이 처졌네요’라는 저급한 멘트로 비하하는 태도를 보였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변한 것이 없는 비열한 민족”,“개념 없다 어이가 없어 웃었네”,“쓰레기 같은 일본 우익들”이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영상 : 유튜브 일본 문화 전문체널 '지금을 살자' 일본 반응 채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6인 체제로 24시간 상시운영
  2. 20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경쟁구도 눈길
  3.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전국 8개 시·도 임용고시 수석·차석 등 합격자 배출
  4. 세종시의원 선거, '지역구 18석·비례 2석' 확정
  5.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1.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2.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행보
  3. "설 연휴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휴무일 확인하고 가세요"
  4.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이 준비한 설 연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5. 농협 천안시지부, 범농협 가축 질병 특별방역 실시

헤드라인 뉴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1992년 2월 4일 설날, 대전 원도심의 극장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OTT도,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 명절 연휴 극장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오락이자 문화를 향유하는 유일한 창구였다. 당시 본보(중도일보)에 실린 빼곡한 극장 광고는 그때의 열기를 고스란히 증명한다. ▲ 홍콩 액션과 할리우드 대작의 격돌 광고의 중심에는 당시 극장가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홍콩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물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콩연자(香港燕子)'는 당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변하며 중장년층과 청년층을 동시에 공략했다. 할리우드 액션물의 위세도 대..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근대교육기관인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 선교사의 친필 서간문집이 복원된다. 한국전쟁 이후 발견됐던 이 서간문집은 교육과 외교 등 한국 근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사료다. 16일 배재대에 따르면, '헨리 게르하트 아펜젤러 친필 서간문집'이 국가기록원 복원 사업에 선정됐다. 서간문집은 중요한 역사적 사료로 인정받아 국가기록원의 보존 처리, 정밀 스캔으로 디지털 파일로 복원돼 연구자와 시민에게 공개된다. 1005쪽에 달하는 서간문집은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H. G. Appenzeller, 1858-19..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2026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골든타임 한해가 다시 시작됐다. 1월 1일 새해 첫날을 지나 2월 17일 설날을 맞이하면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쪽 행복도시'로 남느냐,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나아가느냐를 놓고 중대 기로에 서 있다. 현실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대의 실현에 거리를 두고 있다. 단적인 예로 4년째 인구 39만 벽에 갇히며 2030년 완성기의 50만(신도시)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다. 중도일보는 올 한해 1~4분기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현안과 일정을 정리하며, 행정수도 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