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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토대청소에는 유관기관, 사회단체,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 주요 청소구역 10개소에서 겨우내 쌓여 있던 묵은 쓰레기 등 5t 가량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쓰레기 감량 및 자원 재활용 운동,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캠페인 등 밝고 깨끗한 공주 만들기 홍보 활동도 병행 전개했다.
특히, 시는 3월 한 달간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공공기관, 사회단체,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대청소를 실시, 생활 주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진기연 환경자원과장은 “이번 국토대청소 기간 동안을 계기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명품관광도시 공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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