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마일센터, 강력범죄 피해학생 피해회복 위한 업무협약체결

  • 사회/교육
  • 법원/검찰

대전스마일센터, 강력범죄 피해학생 피해회복 위한 업무협약체결

  • 승인 2017-06-12 16:21
  • 신문게재 2017-06-13 21면
  • 김민영 기자김민영 기자
대전대, 충남대, 침례신학대 학생상담센터

대전스마일센터와 대전지역 대학 학생상담센터가 강력범죄 피해학생과 교직원, 가족들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대전스마일센터(센터장 장은진, 침례신학대 교수)와 대전지역 대학의 인권 및 학생상담센터(대전대 학생상담센터 센터장 장현아, 충남대 인권센터 센터장 박길순, 침례신학대 학생상담센터 센터장 권선중)는 12일 오후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대 강력범죄 사건인 살인, 강도, 강간, 방화, 폭행 등으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 심리적 피해를 입은 대학 내 범죄피해자 및 가족들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대학 인권 및 학생상담센터는 범죄피해로 인해 고통 받는 학생 및 교직원과 그 가족들을 범죄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인 스마일센터로 연계한다. 스마일센터는 심리평가와 심리치료는 물론 법률 지원과 사회복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임시 거주가 필요한 대상에게는 단기쉼터를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도 사례에 대한 통합사례회의, 다양한 사회적 자원 발굴ㆍ연계,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 등을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장은진 대전스마일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범죄피해로 인해 고통 받는 피해학생 및 교직원과 그 가족들이 하루빨리 범죄피해의 영향으로 부터 벗어나 회복됨으로써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망을 구축하게 됐고, 이를 활용해 더욱 적극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법무부에서 (사)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두식)에 위탁해 운영되는 대전스마일센터는 2014년 12월 16일에 개소한 이후 대전, 세종, 충남ㆍ북지역의 범죄피해 대상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이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5.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