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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부여군의회 의장이 농업인들에게 금리우대 혜택을 주는 상품인 농협 행복이음패키지 2호에 가입했다.
이경영 의장은 지난 16일 부여군의회에서 백남성 지부장, 최재욱 구룡농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행사를 가졌다.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상품비전을 가진 행복이음 패키지상품은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 동행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0%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하게 된다.
이경영 의장은 이용우 부여군수에 이어 두 번째 가입자로, 금융상품 가입만으로 지역 농업인들에게 금리혜택을 줄 수 있는 기금을 마련에 동참한 것.
백남성 농협 부여군지부장은 “부여관내 기관 단체장을 중심으로 행복이음 패키지상품에 가입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하면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및 농협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김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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