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QI활동은 고객만족도 향상(10개팀), 진료과정 및 업무개선 효율(8개팀), 환자안전관리(4팀), 수익증대 및 비용절감(6개팀) 등 4개 영역에서 전개됐다.
이문수 원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매년 QI활동을 보완하고 발전시키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감동을 주는 QI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은 11월 말 경, 한 해 동안 진행한 QI활동을 마무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QI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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