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우리 시대의 정약용을 찾습니다”

  • 전국
  • 수도권

남양주시, “우리 시대의 정약용을 찾습니다”

  • 승인 2017-08-01 11:32
  • 신문게재 2017-08-03 7면
  • 김호영 기자김호영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문화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일, 11회 다산대상 후보자를 13일까지 공개 모집 한다고 밝혔다.

지난 제10회 다산대상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분야에 이병훈 PD(대장금, 동이, 허준 등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작품 연출로 한류 및 사회적 문화융성에 기여), 실용과학분야에 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 박종오 교수(로봇분야의 연구개발을 통해 마이크로 의료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 청렴봉사분야에 은평구 평생학습관 김시업 관장(정약용 등 실학자와 실학정신의 현대화와 국제적 위상 정립 및 공직자 청렴연수를 통해 다산선생의 청렴정신 확산에 기여)이 다산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다산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위민정신을 이어받아 사회 곳곳에 실현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문화예술, 실용과학, 사회복지, 청렴봉사 4개 분야로 시상이 이루어진다.

‘문화예술’ 분야는 문화예술 전반에서 창작, 발표, 연구 활동을 통해 해당분야 발전에 뚜렷한 공적, ‘실용과학’ 분야는 과학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뛰어난 연구업적으로 해당분야를 선도하거나 과학문명의 발전에 뚜렷한 공적, ‘사회복지’는 박애, 헌신, 평화, 환경, 인간성 회복 등 폭 넓은 인류애적 활동을 펼쳐 사회복지 증진 공적, ‘청렴봉사’는 청렴을 실천하며 대민봉사의 자세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창의적인 마인드로 행정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11회 다산대상후보자는 오는 13일까지 온라인 접수(www.mbn.co.kr)나 우편(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 매경미디어센터 ㈜매일방송 보도국 다산대상시상식 담당자 앞)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양식은 다산문화제 홈페이지 및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수상자는 8월 중 1차 사전심사, 2차 현지답사를 거쳐 9월 11일에 최종선발 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경세유표 저술 200주년을 맞아 다산유적지(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개최되는 제31회 남양주다산문화제(9월 15일~ 9월 17일) 기간에 상패와 함께 시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허태정-이장우 도시철도 서로 다른 청사진 표심 '촉각'
  2. 원성수 전 총장, 세종교육감 6인 구도서 빠지나
  3.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4. 쏟아지는 교권회복 공약… 후보별 해법은
  5. 출마제한·내란잔당·낙하산… 충남 국회의원 보궐선거 혼전
  1. 어린이날 대전 홈경기 가봤더니… 대전하나시티즌 vs 인천 유나이티드 직관 브이로그!
  2. 일반인도 AI 전문 인재로…정부 인공지능 인재 육성책 지역에도 확산
  3. 대전 죽동중 신설 요구 잇달아… 교육감 후보들 "학교 설립 긍정"
  4.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 운영
  5. [신간] "고독사는 과연 비극일까"…'슈카쓰' 담은 소설 '행복한 고독사' 출간

헤드라인 뉴스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대전에서 아동·청소년과 치매환자,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의 실종 신고가 늘면서 생활치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종 신고는 접수 직후 수색과 동선 확인 등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반복되는 신고가 경찰의 생활치안 역량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노동절과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대전지역 실종 신고는 18세 이하 8건, 치매환자 4건,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5건 등 모두 17건으로 집계됐다. 닷새 동안 하루 평균 3.4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셈..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를 하루 앞두고,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0년간 이어온 연구와 검토라는 변명의 시간을 종식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수도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치권의 특별법 당론 채택을 강하게 요구했다. 42개 세종·전국 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단체)는 6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지방분권 전국회의 11개 지역단체와 한..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대전에서 아동·청소년과 치매환자,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의 실종 신고가 늘면서 생활치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종 신고는 접수 직후 수색과 동선 확인 등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반복되는 신고가 경찰의 생활치안 역량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노동절과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대전지역 실종 신고는 18세 이하 8건, 치매환자 4건,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5건 등 모두 17건으로 집계됐다. 닷새 동안 하루 평균 3.4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