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응급구조학과, 몽골서 해외의료봉사 펼쳐

승인 2017-08-21 11:52
신문게재 2017-08-22 14면

김경동 기자

응급구조학과 해외봉사동아리 ‘소명’이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의료봉사를 펼쳤다. <사진>

응급구조학과 학생과 지도교수 등 8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홀리데이 인, 타왕복드 등 현지 회사와 몽골국제대학교 등을 방문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봉사단장 김은미 교수는 “보건의료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해 봉사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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