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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래교실은 여성조합원의 여가활동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총10회, 매 회 130여 명 이상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종강식은 수 강기간 동안 배웠던 노래와 율동 발표회를 갖고 종강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수강회원 대표를 맡은 최영내 회장은 노래교실운영을 해 준 산청군농협에 고마움을 전했다.
박충기 조합장은“다 함께 어울려 신나게 노래하는 것 이야 말로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건전한 여가 활동과 조합원 실익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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