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농협 노동조합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리산 산청 메뚜기 쌀' 나눔행사를 매년 마련하고 있다. |
지난 2000년 설립된 산청군농협 노동조합은 해마다 난방유 공급,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병술 위원장은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농민조합원과 함께하는 상시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장인영 기자 a011550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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