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 어때요]노은 영무 예다음 '숲세권' 아파트 매력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이 아파트 어때요]노은 영무 예다음 '숲세권' 아파트 매력

7~9층까지 지어진 빌라형식 전원주택 분위기
회사측 미분양 세대 직접 전세 매물로 내놔

  • 승인 2018-03-16 11:34
  • 원영미 기자원영미 기자
editor_14449592910_017368001444959291
노은 영무예다음 조감도.
2017년 4월 입주를 시작한 대전 유성구 노은3지구 C블록(지족로 92) '영무예다음 에코타운 아파트'.

광주에 기반을 둔 영무토건이 시공을, 영무건설이 시행을 맡았으며 17개 동에 615세대가 들어서 있다.

현충원 뒤쪽에 위치한 대전에서 몇 안 되는 '숲세권' 아파트로 꼽힌다.

이 지역이 '층고 제한'에 걸려 7층∼9층 빌라 형식으로 지어졌다. 때문에 600세대가 넘는 공동주택이지만, 한편으로는 숲 속 전원주택 같은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도 특히 눈에 띈다.

단지 내 입주 작가를 위한 창작공간과 집에서 하기 힘든 이불 등 대형빨래를 할 수 있는 공용세탁실이 있다. 중고생 자녀들을 위한 시설인 편백나무 독서실도 갖췄다.

하지만 세종시 분양 열풍 등 영향으로 올해 2월 기준으로 41세대는 미분양 상태다. 전용면적 84㎡ 40세대와 79㎡가 1세대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도심과 조금 떨어져 있다는 것이 흠이지만, 조용한 아파트를 찾는다면 이 만한 곳이 없다"며 "34평형대 아파트를 2억 9000만원~3억 초반에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는 충분하다"고 전했다.

최근 영무건설은 미분양 해소가 쉽지 않자 해당 세대를 회사 차원에서 직접 전세로 전환했다. 건설사가 세입자의 집주인이 되는 셈이다.

전세 가격은 1억8000만원~2억원 사이다. 전원주택 같은 느낌의 새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의 전세로 들어가고자 한다면 고려해 볼 만하다.

원영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4.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5.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1.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2.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3.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4.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5.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헤드라인 뉴스


단양 도담정원에 내려앉은 가을…백일홍 꽃물결 장관

단양 도담정원에 내려앉은 가을…백일홍 꽃물결 장관

가을이 깊어가는 단양 도담정원에 형형색색의 꽃물결이 펼쳐졌다. 빨강과 분홍, 주황, 노랑빛 백일홍이 단양강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지고, 그 너머로 도담삼봉이 자리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단양군은 도담삼봉 인근 도담정원에 백일홍이 만개하면서 가을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넓게 조성된 꽃밭은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단양강과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가을 나들이와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백일홍에 이어 보랏빛 꽃까지 더..

절충안 찾은 글로벌 진로탐험대… `현실화` 과제는
절충안 찾은 글로벌 진로탐험대… '현실화' 과제는

달라진 글로벌 진로탐험대, 이제는 순항할 수 있을까. 세종시교육청이 보건복지부 심사 과정에서 우려 사항으로 지목된 예산과 장소, 기간 등을 조정하며 '절충안'을 마련한 가운데, 변경된 사업 방식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체험 권역을 국내와 아시아 중심으로 조정하고 운영 기간을 줄여 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일부 덜어냈다는 점에서 사업 현실화에는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다만 2027년 1~2월 시행을 앞두고 빠듯한 준비 일정, 국내 기존 프로그램과의 차별화, 겨울방학 중 운영의 적절성, 안전 우려 불식 등은 풀어야..

천안법원, 성정동 살인사건 60대 남성 `징역 25년`
천안법원, 성정동 살인사건 60대 남성 '징역 25년'

일면식 없는 지인의 친구 등 3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63·남)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형의 집행종료일부터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와 피해자 B씨는 2010년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알게 된 사이고, B씨와 C씨 그리고 D씨는 서로 고향 친구 사이다. A씨는 2026년 5월 26일 서북구 성정동 한 포차식당 안에서 피해자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불상의 이유로 격분해 피해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