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사가 참석자를 향해 몇 번을 당부했다.
지난 22일 오후, 유천2동 주민센터(중구 문화로133번길 55) 2층 소회의실에서 유천2동 8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 사회복지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 교육이 있었다. 이날은 17개 동 단위로 계획된 순회 교육이 끝나는 마지막 날이기도 했다.
중구청은 보조금 집행과 연말 정산서 제출이 어렵게만 여겨져 힘들어하는 일로서 경로당의 회계업무 교육의 절실한 것에 착안해 각 동의 주민 센터에 교육 일정을 정하고 중구지회에서 교육팀을 만들었다. 교육은 지난 2월 9일부터 용두동 8개소 경로당을 시작으로 이날 유천 2동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지회장 이인상)는 동(洞)별로 중구 관내 총 144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송인창 전(前) 사무국장과 이문숙 경로부장을 회계 강사로 팀을 이뤄 교육했다. 교육 내용은 경로당 보조금별 운영비, 부식비, 냉난방비의 집행 가능 항목과 통장 및 회계 장부 관리 작성, 자체 자금 관리,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의 잘못된 사례를 설명했다.
특히, 보조금 관리 집행 점검 결과, 잘못된 사항을 비용별 사례로 들었다. 운영비 및 부식비, 국비 냉·난방비의 지출 못 하는 상세 내용을 부정사례로 들어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의 질의응답과 경로당 운영 관련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벽산 한사랑 아파트 경로당 이양부(77) 회장은 "보조금 별로 사례를 들어가며 조목조목 세세한 교육을 받았다. 그동안 어려워만 했던 회계 사항을 이해하게 됐다"며 "헛되게 지출되는 일이 없도록 올바른 집행과 투명한 회계 관리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장창호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한성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