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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쪽부터 정병인, 정도희, 이성민 |
2013년 분동된 백석동은 대단지 공동주택과 산업단지가 공존한 지역으로 5월 말 기준 천안시에서 인구가 5번째로 많은 동이다.
현재 백석동은 인구 4만6736명으로 불당동(5만8592), 부성2동(5만339명), 청룡동(5만229명), 신방동(4만6736명)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대단위 공동주택 건설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도서관, 119안전센터 등이 부재해 지역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이에 따라 사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은 초등학교 인근 도보 확보·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백석동행정복지센터 이전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민주당 정병인 후보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천안, 행복한 백석동을 만들겠다"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 정 후보는 봉서산 마을 공동체 정원 조성, 맑은 물이 흐르는 장재천 산책로 조성, 천안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등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외에도 한들초 진입도로 확보·통학로 보행환경 개선·어린이보호구역 확대, 백석동 주공·호반아파트 인근 인도확장 사업, 천안시 노동권익 센터 설립·지원 조례, 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 설치·지원 등을 약속했다.
3선 도전에 나선 한국당 정도희 후보는 "백석동에는 풀어야 할 숙제가 아직도 많이 있다"며 "한들문화센터와 장재천 일대를 토지수용과 환지형태로 각각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천안시립도서관과 주민자치센터 천안유통센터로 이전·유치, 천안종합운동장 사거리 고가차도 건설에 따른 벽산블루밍·브라운스톤·백석펜타폴리스 아파트 방음벽 설치, 장재천 정비사업 체육 공원화 추진, 현대·주공11단지 인근 주차타워 건설 등을 공약했다.
미래당 이성민 후보는 "문화도시 인프라가 부족한 백석동을 정주환경 1등으로 만들겠다"며 "천안시민이 원하는 새로운 백석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백석동에 (가칭)백석고등학교 설립 추진, 맞벌이 가정을 위한 어린이집 야간 운영비 증액, 생활체육 활성화 및 도심 자투리 공원 확충, 관내 청년 채용기업 인센티브 제공, 백석 주민 건강과 취미생활 위한 관련 시설 조성 등을 내세웠다.
천안=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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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