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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은3동주민자치센터 전경. 사진제공은 유성구 |
노은 3동은 세종시와 가장 인접해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점과 산천이 어우러진 보기 드문 매력적인 동네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인구는 3만6538명(2018.7.1.기준)으로 급증했다. 유성구에서는 원신흥동, 온천2동 다음 세 번째로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네가 됐다. 특히, 젊은 세대가 많이 살고 있다. 출생인구가 유성에서 가장 많은 동이며(2018.6.30. 기준 38명), 유소년(0~14세)인구 비중(2018.6.30. 기준 21.1%)도 가장 높은 생기 넘치는 동네다. 2020년이면 포스코 더샾(650세대)이 완공돼 입주할 예정이다.
뒤로는 사계절 특유의 절경을 자아내는 우산봉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앞으로는 반석천이 유유히 흐르고 있어 마치 어머니 품 속 같은 아늑함이 느껴지는 경치 좋고 살기 좋은 곳이 노은 3동이다. 우산봉은 노은 3동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유성구는 지난 2016년 11월 노은3·4지구~대전둘레산길 8구간을 잇는 등산로를 개통했는데, 그동안 국가보안시설로 인해 접근이 허용되지 않던 구간이 포함돼 있어 청정자연을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다. 노은 3동에서 신선봉을 지나 우산봉까지 등산하는데 4시간 이내로 소요된다고 하니 부담 없이 여가활동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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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7년에 열린 제1회 노은3동 한마음 축제 모습. 사진제공은 유성구 |
노은 3동은 지난해 처음으로 단독 마을 축제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치뤘다. 올해도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은3동 마을축제 추진위원회가 7월 구성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 '주민 참여형 축제'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축제는 주민센터 옆에 위치한 해랑숲 근린공원에서 9월 7일 개최 예정으로 있으며, 축제장의 멋을 더하기 위해 올봄에 축제 시기에 맞게 꽃이 피는 '꽃무릇'을 2만본을 축제가 개최되는 공원에 식재했다. 2~3년 후면 축제장 주변이 '꽃무릇' 꽃으로 뒤덮여 화려함이 더할 것으로 보여진다. 축제와 함께 아름답고 화려한 꽃무릇 꽃이 축제장을 수놓을 날이 기대된다. 앞으로 축제가 개최되는 해랑숲 근린공원을 주민들이 꽃을 보며 산책도 하고, 축제도 즐길 수 있는 명품 축제장으로 만드는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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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8 사랑나눔 일일카페 함께, 혜윰' 행사 모습. 사진제공은 유성구 |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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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