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사이판 전문 밸류렌터카, 가격할인 및 10가지 무료 옵션 제공 이벤트 진행

  • 경제/과학
  • 자동차

괌 사이판 전문 밸류렌터카, 가격할인 및 10가지 무료 옵션 제공 이벤트 진행

다채로운 이벤트로 여행경비 절감 가능

  • 승인 2018-10-16 09:2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비수기가 없는 괌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괌 여행의 필수 준비물인 렌트카를 미리 준비하기를 권한다. 특히 10~12월은 괌 전체적으로 렌터카가 부족한 시기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일찌감치 렌터카를 예약해야 한다. 

괌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치안이 잘 정비돼 있어 가족 단위 최상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괌은 대중교통이 없고 택시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객 대부분이 렌터카를 이용한다. 렌터카를 통해 섬 이곳 저곳을 돌아다닐 수 있고, 택시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JD

괌에서 렌터카를 빌릴 때는 몇 가지 사항을 꼭 확인해야 한다. 먼저 괌 공항에서 인수인계가 가능해야 하고, 24시간 사무실을 운영하는 곳이 좋다. 괌 공항에서 인수와 반납이 가능할 경우 택시비를 절약할 수 있고, 반납일 마지막까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여행의 경우 어린 아이를 데려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등을 무료로 빌릴 수 있고, 차량의 청결함이 유지되는지도 잘 살펴야 한다. 또한 불편한 사항을 즉각적으로 알릴 수 있고,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괌 사이판 렌트카 전문 업체 ‘밸류렌터카’는 공항 인수, 반납과 시내의 사무실에서 인수, 반납이 가능하고, 가족여행 및 자유여행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괌 사이판 렌트카인 밸류렌터카는 괌 현지에 한국인 직원을 배치한 것은 물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한국 사무실과 실시간으로 연계해 불편함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괌 현지와 한국 사무실이 실시간으로 연결돼 있고, 카카오톡, 문자, 전화, 홈페이지 질문답변 등을 통해 제기된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 

풀커버리지 보험을 통해 타사보다 폭넓은 보장을 약속하고, 가격할인 이벤트, 내비 또는 와이파이 제공 이벤트, 기본 보험료(CDW), 운전자 1인 추가, 픽업&드롭,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스박스, 지도, 돗자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옵션비용 추가가 없어 저렴한 가격으로 계약할 수 있다. 

모든 차량이 출고 3년 미만의 신차로 안전성을 강화했고, 고장 빈도도 적다. 평상시 철저하게 관리해 청결함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수백 대의 차량 예약이 가능하여 비수기, 성수기에 상관없이 예약할 수 있고, 차종이 다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자사는 괌 자유여행, 괌 가족여행을 하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합리적인 비용,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괌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렌터카를 미리 예약해서 불편함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2.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3. 천안법원, 정지 신호에도 직진해 사망자 유발시킨 30대 중국인 벌금형
  4. 대전시장 도전 許 출판기념회에 與 일부 경쟁자도 눈길
  5. 천안문화재단, 2026년 '찾아가는 미술관' 참여기관 모집
  1. 백석대, 천호지 청춘광장서 청년·시민 협력 축제 성료
  2. 단국대병원, 2025년 감염병 대응 유공기관 선정
  3. 상명대 창업지원센터장, '창업보육인의 날' 기념 충남도지사상 수상
  4. 한기대 '다담 EMBA' 39기 수료식
  5.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MOU

헤드라인 뉴스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대전 충남 통합논의" … 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대전 충남 통합논의" … 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김민석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의원들이 대전시와 충남도 행정통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격 회동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얼마 전 충청권을 찾아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해 긍정적 메시지를 띄운 것과 관련한 후속 조치로 이 사안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김 총리와 민주당 충청권 의원들이 15일 서울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는다. 김 총리와 일부 총리실 관계자, 대전 충남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에서 김 총리와 충청권 의원들은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대전 원도심 재편의 분수령이 될 '대전역 철도입체화 통합개발'이 이번엔 국가계획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초 철도 지하화 선도지구 3곳을 선정한 데 이어, 추가 지하화 노선을 포함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종합계획 반영 여부는 이르면 12월,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당초 국토부는 12월 결과 발표를 예고했으나,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과열되면서 발표 시점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실제로 전국 지자체들은 종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