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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이들은 이날의 주인공이 되어 달맞이 파티에서 달이 가장 높이 올라갈 때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부모님에게서 별 모양의 등, 탈, 장난감 등의 선물을 받고 등불 행렬 행사를 치르고 과자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추석이 되면 거리에 '바잉 쭝 투(월병)'를 파는 가게가 줄줄이 늘어서 진풍경을 연출한다.
베트남인들은 사자춤을 추며 축제를 즐기고 남녀가 서로 '쫑꾸언 (Hat trong quan)'이라는 민요를 부르는 것이 베트남 추석의 특색 중 하나다. 이 민요는 베트남 전통 무형 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다.
김지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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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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