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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간 야간시간 점멸신호에 의한 교통사고 건수가 654건이다. 지난 한 달 동안 대전권 점멸 신호운영 844개와 경보등 433개 등 모두 1277개 점멸신호운영체제 전수조사를 했다.
이에 주민 의견까지 수렴해 주요 간선·보조간선도로 중심으로 54대 점멸신호 운영체계를 변경하기로 했다. 대전로 효동현대아파트 앞 삼거리, 갈마초등학교 삼거리, 충대서문네거리 등 10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0시부터 6시까지 24시간 정상 신호 체계로 바꾼다.
안영체육단지 삼거리, 산성시장 단일로 등은 당초 0시~6시 점멸 운영 시간을 1시~5시로 축소한다. 문창시장 단일로, 대전중 앞 단일로 등 9개는 경보등을 신호등으로 전환하고, 험프형 횡단보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대전경찰청은 점멸신호 개선, 보행자와 차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해당 교통시설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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