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팬들과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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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 09:27

대전시티즌이 2013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마지막 경기에서 전남을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경기 후 대전시티즌 선수들은 일 년 동안 성원해준 팬들과 서포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시즌 말미에 보여준 저력에 대해 기적에 가까운 일을 해냈다며 선수들을 독려하는 한편 내년 시즌에도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조진호 감독 대행은 “강등이 확정된 경남 전에서 선수들의 눈물을 잊지 않겠다며 이번 강등을 발판을 삼아 내년시즌에 반드시 클래식 리그로 돌아올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전시티즌의 K리그 클래식 마지막 경기 후 행사를 영상으로 구성했다.

뉴미디어부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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