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보는 월드컵, 은행동 스카이로드 거리응원(영상)
2014-06-18 11:56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대 러시아 경기가 열린 18일, 대전시 중구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 약 1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시민들은 공중에 설치된 LED전광판에서 중계되는 대한민국의 경기를 보기 위해 맨땅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서 경기를 보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공중에서 중계된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전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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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자들이 아닙니다, 대전시 중구 은행동 스카에로드에서 중계되는 브라질 월드컵을 보기위해 맨땅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서 응원하는 시민들. 동영상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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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 금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