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 지난해 3월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인 테미예술창작센터.. 그 동안 1기 입주예술가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어진 가운데, 올해 2기 입주예술가들을 맞이했는데요. 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첫 번째 전시를 지금 만나봅니다.

자막) 2기 입주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보는 첫 번째 전시 Na) <2015 프리뷰> 전시는
올 1월에 테미예술창작센터에 입주한 2기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린데요.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작가 7명이 참여해 자신들의 작품세계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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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김주리, 더 바이트 백 무브먼트(영국), 박소영, 이선희, 조용주, 티치아나 질 벡(독일), 홍기원 총 7명이 참여

# 관계자 인터뷰(김수연)

Q : <2015 프리뷰> 전시는 어떤 전시인가요? Na) 2기 입주예술가들은 설치, 드로잉, 비디오 댄스 등 서로 다른 장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전시는 이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비교해가며 감상할 수 있어, 좀 더 다채로운 예술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자막) 설치, 드로잉, 비디오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날 수 있어 # 참여작가 인터뷰

Na) 개인이 가지고 있는 현재의 예술적 역량보다는 가능성과 열정에 중점을 두고 선정된 2기 입주예술가들.. 그들의 활발한 작품활동이 기대됩니다.

자막) 가능성과 열정을 인정받아 선정된 2기 입주예술가들

Na) 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는 이번 <2015 프리뷰> 전시와 함께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엿볼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도 진행됐는데요. 4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는 전시와 함께 무료로 어린이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막)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나·너·우리·여기>

- 무료, 선착순 마감 ☎ 042) 253-9810 - 4.11~5.3, 매주 토·일요일 오후 4시~6시




Na) 예술가들에게는

쾌적한 창작활동 공간,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공간을 제공하는 테미예술창작센터.. 올봄에는 <2015 프리뷰> 전시와 함께 색다른 문화나들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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