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대전의 명소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죠.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교실이 개장과 함께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대전시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교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수상레저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돼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번 공모에서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교실은 접근성, 교통편의성, 기반시설 등은 물론 수상레저의 파급력과 관광자원화의 가능성면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이츠대전뉴스네이버블로그 캡처

#최봉식 / 체육지원과 스포츠마케팅담당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수상레저 활성화 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대전시가 참여해서 시티투어와 연계하는 계획이 높은 점수를 받아서 카누, 카약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카누, 카약 아카데미는 무료로 운영합니다. 그래서 30분 정도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12년 4월 개장한 이래 약 11만 5,000여명의 시민이 찾아 와 도심 속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교실은 매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상:대전시인터넷방송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