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공유와 창작의 공간 '벌집'을 소개합니다.
2015-05-11 09:16
Na) 따로 또 같이, 같이 또 따로..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한 공간을 공유하며 소통과 나눔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는 곳, 공유창작공간 벌집을 소개합니다.
자막)
- 따로 또 같이, 같이 또 따로
- 소통과 나눔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
# 타이틀 따로 또 같이~ 공유창작공간 <벌집>
Na) 지난 2011년 유성구 어은동에 둥지를 튼 공유공간, 벌집.. 벌집하면 육각형의 방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이미지가 연상되는데요. 이곳이 바로 사람이 사는 벌집, 한 공간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눠 쓰는 공유공간입니다.
 |
|
▲ 이츠대전뉴스 네이버 블로그 캡처 |
|
자막) 2011년 문을 연 창작공간 <벌집>
한 공간을 함께 나눠 쓰는 공유공간
# 관계자 인터뷰
Q : 창작공간 <벌집>은 어떤 공간인가요?
Na) 이곳에선 서로 다른 직업과 각각의 다른 관심사를 지닌 사람들이 사무실 공간을 나눠 쓰고 있는데요. 단순히 공간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 아이디어 등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 벌집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자막) 공간 뿐 만 아니라 서로의 경험과 지식, 아이디어 등을 공유
Na) 청년들의 네트워크,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벌집.. 나만의 사무실이 필요할 때, 카페처럼 이용하거나 입주도 가능 해 특히 예비창업자나 1인 소셜 벤처사업가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자막) 나만의 사무실이 필요할 때
카페처럼 이용하거나 입주도 가능
# 이용객 인터뷰
Q : <벌집>을 이용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Na) 벌집은 공동사무공간은 물론 각종 세미나, 이벤트, 강연 등이 가능한 시설 또한 갖추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정기적으로 토론활동이나 모임 등을 개최해 이용객들 간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자막) 최대 50명 수용 가능한 지하 1층 로얄젤리홀
각종 문화행사 정기적으로 마련
# 관계자 인터뷰
Q :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앞으로 <벌집>을 어떤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인가요?
Na)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문화, 주거, 공간, 먹거리 등을 공유하며 삶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가는 사람들.. 그들과 함께 하는 또 다른 세상을 만나고 싶다면 함께 쓰는 공간, 벌집을 찾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자막) 창작공간 <벌집>
유성구 어은동 / ☎ 042) 349-1020
영상:대전시 인터넷방송 이츠대전뉴스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