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그간 진행된 소장유물의 정리, 연구 과정에서 확인된 중요하고 흥미로운 유물을 선정해 매달 소개하는 이달의 문화재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 이츠대전뉴스 네이버 블로그 캡처

# 인터뷰 - 김은선 /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 대전역사박물관(시립박물관)에서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근대사와 관련된 자료들을 중심으로 소개를 할 예정이고요. 이번 6월의 문화재로 '명성황후의 임오유월일기'라는 유물을 선정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6월의 문화재는 지난 2008년 최초로 공개됐던 '명성황후의 임오유월일기'로 격동의 근대기에 비운의 운명을 짊어진 명성황후 민비의 1882년 임오군란 피난일기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8면 전문이 모두 공개됩니다.


한편 대전시립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대전 관련 주요 유물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1) 오는 12일까지 '맞춤형 복지급여' 신규자 신청기간 대전시가 급여별로 선정기준을 달리해 소득이 늘어나도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맞춤형 복지급여' 시행에 따라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신규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합니다.


2) 동구 인쇄거리 '소공인 특화지원 센터' 가동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동구 인쇄특화거리 내에 들어서게 된 '소공인 특화지원센터'가 6월 1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입니다.


3) 오는 5일 제2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대전시가 제20회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대강당, 로비, 북문 앞 광장 등에서 시민, 단체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영상:이츠대전뉴스네이버블로그